니마초 마지 지역에 있는 이 아름다운 백사장은 걸을 때 삐걱삐걱 소리가 나는 “노래하는 모래”로 유명합니다. 모래를 한 움큼 주워 자세히 살펴보면 좁쌀 크기의 아주 작은 조가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소리 풍경 백선, 일본의 해변 백선에도 선정된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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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스나(노래하는 모래)

삐걱삐걱 소리는 모래에 있는 둥근 석영 알갱이가 서로 마찰하여 발생됩니다. 해변이 노래하는 모래를 가지기 위해서는 모래알의 크기가 모두 균일해야 하고, 해변에 석영모래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야 하고, 해변이 오염되지 않아야 하는 등 다양한 조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