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사는 오모노누시노카미(오쿠니누시노 미코토)를 모시고 있습니다. 2개의 지붕이 있는 배전이 특징입니다. 배전 천장에는 산베산 지역의 화가 가지타니 엔린사이 모리야스가 그려 놓은 형형색색의 용이 있습니다. 용이 그려진 아래에서 손뼉을 치면 용의 울부짖음과 같은 묘한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격천정의 격간에는 건설에 참여한 긴잔과 오모리의 관리들의 가문도 새겨져 있습니다.